지하철 분실물 찾기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올바른 분실물센터 이용 방법을 알면 단 몇 분 만에 찾을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행동하고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관건이니 지금 바로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 순서

먼저 분실한 노선과 역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해당 노선의 분실물센터로 전화해 접수하고, 물건이 확인되면 직접 방문하거나 ‘또타 유실물 배송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보관 기간은 보통 7일이며 이후 경찰서로 이관되어 최대 9개월간 보관됩니다.



서울·부산 주요 분실물센터 정보

서울과 부산은 운영사가 달라 센터 연락처도 구분됩니다. 방문 전 반드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며, 서울은 1577-1234 고객안전실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노선센터명연락처위치운영시간
1·2호선시청유실물센터02-6110-1122시청역평일 09:00~18:00
3·4호선충무로유실물센터02-6110-3344충무로역평일 09:00~18:00
5·8호선왕십리유실물센터02-6311-6765왕십리역평일 09:00~18:00
부산 전 노선서면역 고객서비스센터051-640-7339서면역평일 09:00~18:00


분실물 빠르게 찾는 꿀팁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즉시 해당 역무실이나 1577-1234로 연락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스마트폰 분실 시 ‘분실폰 찾기 앱’을 병행하고, LOST112 사이트를 활용해 24시간 조회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타 유실물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면 야간에도 원하는 역에서 수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행동 요령

분실 후 시간을 끌면 찾기 어려워집니다. 가능한 한 빨리 접수해야 하며, 보관 기간을 넘기면 국가 귀속 또는 폐기될 수 있기에 반드시 기한 내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 노선을 이용했을 경우 각각의 노선센터에 모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A

Q1. 센터 방문 없이도 물건을 받을 수 있나요?
A1. 네, ‘또타 유실물 배송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역에서 비대면 수령이 가능합니다.

Q2. 분실물은 얼마 동안 보관되나요?
A2. 일반적으로 센터에서 7일, 이후 경찰서에서 최대 9개월 보관됩니다.

Q3. 분실물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기간 내 회수하지 않으면 사회복지단체 기부 또는 폐기 처리됩니다.

Q4. 늦은 시간에도 물건을 찾을 수 있나요?
A4. 직접 방문은 어렵지만, 또타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역 보관함에서 야간에도 수령 가능합니다.

Q5. 전국 어디서든 LOST112 조회가 가능한가요?
A5. 네, 경찰청 유실물 종합포털 LOST112는 전국 유실물을 24시간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분실물을 찾는 핵심은 ‘신속한 행동’과 ‘정확한 정보 확인’입니다. 오늘 안내드린 센터 연락처와 이용 방법, 꿀팁을 기억해 두면 누구보다 빠르게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북마크해 두고 필요할 때 활용하세요!





다음 이전